easy한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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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운동하면 더 피곤 해 지지 않나요.easy한의 일상다반사 2025. 4. 6. 17:21
예 이지한입니다 여러분들.항상 좋은 생각하면서 나쁜일은 훌훌 넘겨버리는 행복한 삶 살고 계시는 지들요. 요즘 직장 생활을 하면서 평소에 늘 잠이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걱정됩니다 그래서. 잠이 올 때가 아닌데 잠이 쏟아지는건 건강에 안좋대요.요즘 살도 잘 안찌고.. 건강검진을 받아봐야하나, 그래서 밀크씨슬을 이번에 새로 들였습니다.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사무실에 헬스장 열풍이 불었어요. 저도 체내 근육량을 좀 늘려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저번에 목욕탕을 갔더니, 응딩이가 축 처져서 슬퍼하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아, 운동 갈겨야하나.. 그런데 피곤한데 운동하면 안좋다는걸 한창 헬스 조지던 시기에 들었던 적이 있었던지라...이번에 글 쓰는 겸사 한번 기사를 찾아봤는데요,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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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아재의 일상 넉두리easy한의 일상다반사 2025. 4. 5. 17:12
하고싶은 것은 뒤죽박죽 넘쳐났던 적이 있었는데,회사 다니고나니까 1차원 적인 재미에 절여지게 되었어요. 퇴근하면 넷플릭스 유튜브 숏츠 같은거나 보면서 어느순간 스르륵 잠에 듭니다.불닭 볶음면 같은거 사악 가끔씩 조지면 기분 좋고요. 공부 하려고 들면 들수록 세상이 어지럽고, 난 무지하고, 부족하다는 것이 느껴지는데그래서 더 회피하고 싶나봐요. 뉴스 같은데서 슬픈 소식 좀 그만 보고 싶습니다.보면 볼수록 미래가 불안해 집니다. 왜 쉬는 청년들이 120만이 넘는지 알것 같더라고요. 마 해결책을 좀 보여달라고. 아 저번일기에도 이런 말 썼었던 것 같은데, 뭐 지금도 상황은 똑같습니다. 제가 혁명가가 될까요?텔레비젼에 나오는 사람들 처럼 언젠가 나도 9시 뉴스에서 보게 될까요?과잠을 입고 어른들에게 맞서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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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입니다. 돌아비겠습니다.easy한의 일상다반사 2025. 3. 30. 13:57
티스토리 광고설정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왔더니 댓글이 5개 넘게 달려있어서 오 뭐시고 하면서 답글달다모 따뜻한 이웃님의 댓글을 보며 뒷통수가 깨지는 것 같았습니다. "내 블로그에... 광고가 달려있어...?" 근데 생각해 보니 나 애드센스 신청한적 없는데..?그래서 이 사악한 구글 놈들이 내 고혈을 빨아먹는구나,바로 헐레벌떡 신청완료 했습니다. 가만히 내 글만 보고 가도록 둘 상 싶으냐 이 사악한 놈들. 예전같았으면 바로 글 갈겼을텐데, 3개월 내 공개 발행글 20?아 껌이지 ㅋㅋ한번 도전 해 보겠습니다. 잇 님들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블로그, 다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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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아재의 근황 일기장 (25.03.29)easy한의 일상다반사 2025. 3. 29. 12:23
반갑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입니다 몇없는 블로그 친구 동지 분들.이지한입니다. 다들 밥은 잘 묵고, 한줌이라도 따뜻한 햇살 좀 더 받으며 살고 계시는 지요. 저는 올해 갓 취업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경제공부한다, 어쩐다 나불나불 댔던지가 언젠데아이고 맙소사 세상에나 벌써 마지막글을 쓴지가 세달이 다 되어가더군요. 저는 그동안 얼떨결에 취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공공기관인데 이제 국가에서 위탁받아서 운영하는 그런데고요,뭐..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일이 많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아요. 딱 제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원하던 회사에요. 좋습니다.극하게 천박한 소리 하는 사람없고, 시기 질투도 없고, 일도편하고 사람도 좋은 회사는 세상에 아주 레어 포켓몬 마냥 희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도 만..